안뇽하세요. 날씨가 쌀쌀해 질때 먹는 음식 2탄 입니다.
가끔씩 통영을 가게되면 꼭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해물뚝배기로 유명한 바바바로
"미주 뚝배기"인데요 ㅎㅎ
처음 갔을 때 미주 뚝배기의 해물 뚝배기 만족감을 잊지 못해서 통영을 갔을 때 항상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한 번 볼까요??
기본 밑반찬은 간소합니다. 하지만 하나 하나가 맛깔나니 편식하지 마세요~~~~~~~
그리고 여기는 메뉴가 해물 뚝배기 밖에 없기 때문에 몇명인지만 말하시면 된답니다.
한참을 기다리면 해물뚝배기가 나오는데
2인분인데 내용물이 정말 실합니다. 저 뚝배기 아래에 1/3이 국물이고 2/3이 해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엄지손가락 굵기의 가재도 들어있고 해물을 하나씩 빼먹다 보면
어느샌가 수북히 쌓여있는 해물 껍질들을 볼 수 있을거에요 ㅜㅜ
그리고....
혐 주 의
순식간에 뚝딱 비웠습니다. ㅜㅜ
칼칼한 국물과 알찬 해산물들이 일품인
통영 미주 뚝배기
기가맥혀요 ㅋㅋㅋㅋㅋㅋ
돈받고 쓰는 글 아닙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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