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대하는 마음의 자세, 여행을 떠나자

매일 똑같은 일상생활을 반복하다보면 누구나 무료해지고 갑갑한 현실을 빠져나가고 싶어하는것은 똑 같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의 이유로 지목하는 것이 바로 답답한 일상에서의 탈출을 꼽기도 하죠.

단순히 여행은 현실과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일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어떤 의미로 여행을 접근하느냐에 따라서 여행 전, 그리고 여행 후의 얻는 바는 판이하게 다를 것이기 때문이죠.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여행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고 무언가를 얻는 여행을 택해 고생스러운 여행을 한다면 일상에서 얻었던 피로보다 더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겠죠.

하지만 여행이라는 단어는 그 모든 것에 관대합니다. 내가 이 곳을 떠나 새로운 문화, 새로운 세계로 한발씩 걸어나간 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감동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죠.

자 여러분들은 여행을 하며 어떤 여행을 하시겠습니까? 이제부터 여행을 떠나며 무언가 자신스스로에게 강력한 의미를 부여해 보는게 어떨까요? 그렇게 하면 여행의 일분 일초가 특별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