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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후기

제닉스 스톰 M2 게이밍 마우스 후기

우연히 지인께서 남는 새 마우스가 있다고 해서 받았는데 아니 글쎄 제닉스 스톰 M2 게이밍 마우스가 아니겠어요?


이미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우수한 가성비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은 모델이죠.

그래서 늦었지만 간단 개봉기와 후기를 적어보도록 할께요.


먼저 박스는 뜯고나서 사진을 찍기 시작해서 ㅜㅜ 박스를 뜯은 후 입니다.



생긴게 상당히 사이버틱합니다. 꼭 테란들이 쓸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무광이고 그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제가 손이 큰편인데 착 감깁니다.



오른쪽에 PRESS 버튼을 눌리면 이렇게 무게추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1개당 20g의 무게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5개 다 넣는게 무게감이 좋았습니다.



마우스와 더불어서 사용설명서와 펌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9개의 키가 있는데 펌웨어를 설치하면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FPS 게임을 하시는 분들께는 유용할 것 같네요.


그리고 심미적으로는 LED 불이 시작박동을 이루듯 깜빡이는게 조금은 분위기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키가 많은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립감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마우스 좌, 우 클릭의 키감이 로지텍 마우스에 비해서 헐거운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래도 잘 만든 마우스인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