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사퇴, 퇴진을 말하는 자들...

 

 

오늘은 다소 민감한 주제를 다루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죠.

이전에 다뤘던 허경영씨의 대선공약에 관한 글과는 또 다르군요.

(허경영 대선공약 링크)

 

최근 최순실 사건과 관련해서 온 나라가 떠들석 하죠.

더군다나 북한의 핵 개발, 중국의 영향력 확대, 일본의 군비확장,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인한 국가주의 강화..... 등등의 이유로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전 세계가 요동을 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격동의 시기에 우리나라 내부적으로도 이렇게 시끌시끌하고 우리나라의 정점인 대통령의 기능이 마비되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가장 좋아하는게 누구일까요? 바로 북한과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 내부에 그에 동조하는 세력들과 좌파들이겠죠?

 

그런 세력들이 이제는 여론을 조작해가며 이런 주장도 하고 있습니다.

"황교안 사퇴하라."

 

대통령이 사실상 없는 것과 같은 이런 때에 만약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총리마저 없다면 우리나라의 행정부는 어떻게 될까요?

 

당장 북한의 정세와 미국의 정책 변화가 예상되는 이런 때에 이마저 무너진다면 우리나라의 행정부의 기능이 마비되고 대외 정책의 능동적 대처는 사실상 불가능해 지겠죠.

 

우리나라는 지금 엄청난 기로에 서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한 번 묻고싶습니다.

언론에 나오는대로 모두 믿으시는지.

조금의 비판적 사고를 한쪽으로만이 아닌 모든 방향으로 열어두고 둘러봤으면 좋겠습니다.